구매
오랄비 전동칫솔을 구입해 사용한지는 대략 1-2년은 된것 같다. 처음에 구입했을 당시 매번 망설였던 제품이었다.
가장 큰 이유는 전동칫솔은 써보고 싶은데, 면세점에서 조금 저렴한 걸 살려고 보면, 대부분 건전지 타입의 제품이 많고,
여러가지를 고려했을때 충전식을 사고 싶긴한데, 너무 저렴한 걸 고르자니, 나중에 후회하는 건 아닐까 하는 생각.
그렇다고 사실전동칫솔을 10만원 가까운 금액을 지불하고 사기에는 선뜻 그 당시에 내키지가 않았다.
또한 지인들이 전동칫솔을 쓰고 있는 사람이 그 당시엔 없다보니, 더 망설였던 것 같다.
결국, 사고 보니 참 ! 쓸데없는 고민을 너무 오래하고 망설였다는 생각이 든다.
내가 망설였듯이 나처럼 어느 누군가도 같은 고민 속에서 망설이고 있을 분이 또 어딘가에
는 있으리라 생각하며 후기를 남겨보려 한다.
다행히 주위에 다른 친구가 구입해 사용하고 있어서, 쉽게 구입할 수 있었던 것 같다.
너무 강력하게 추천을 해 망설임 없이 구입하게 되었다. 아마도 그 당시에 친구가 이런 말을 했던 것 같다.
남편이 이 제품을 써보고, 신세계를 경험했다고 얘기했다 한다. ㅎㅎ 얼마나 좋길래... ^^
이 단 한마디 후기가 날, 아무런 고민없이 바로 구입하게 만들었었다.
리뷰 / 장점
구매해서 처음 사용후 정말 놀라웠다. 그 당시의 느낌은 지금도 잊을수가 없다.
어떻게 내 치아가 이렇게 구슬처럼 매끈매끈 할 수 있는 건지.... ^^
이빨을 닦고 처음 느껴보는 신비로움이라 과히 말할 수 있다.
어금니 안쪽까지 이렇게 매끄럽게 닦아주는지에 너무도 놀랬었다.
친구 남편이 말한 그 표현을 나도 공감할 수 있었다. ^^
이 건 우리 남편도 처음 사용해 보고 느낀 감동이었다.
또한 여러 스타일의 브러쉬가 있어,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의 브러쉬를 구입해
사용중 교체하면서 사용할 수 있어 좋고, 또한 가족 수대로 다 본체를 구입하지 않아도 된다는 점.
나와 내 남편은 같은 하나의 본체를 사용하고 있다.
여행갈때도 따로 다니는 일이 거의 없다보니, 전혀 문제 되지 않는다.
하나로 둘이 사용하니 이 또한 얼마나 경제적인가 !
구입한 금액은 그 당시 3만원도 안되는 금액에 구입한 기억이 난다.
현재도 온라인 쇼핑몰에서 그 정도 금액에 구입이 가능한 거 같다.
이 정도 가격에 이 정도의 성능으로도 치아가 이렇게 깨끗해 질수 있다는 사실(경험해 보세요 ^^)
왠지 내가 저회사 광고를 하고 있는 듯한 느낌은 뭔지.... ㅎㅎ
누군가 지금 망설이고 있다면, 적극 추천해 주고 싶다.
내가 사용하는 제품 모델은 BAG-3709 제품이고, 한국에서는 Oral-B vitality 제품으로 판매되고 있다.
사보고 느낀 거지만 이 정도 제품으로도 충분히 충분히 만족스럽다.
더 비싼 제품이 얼마나 더 좋을지는 글쎄 잘 모르겠다.
1년 반 이상을 사용하고 있으면서도, 잔 고장이 발생한 적은 아직 한번도 없다.
브러쉬만 여러번 갈아 주었다. 리뷰를 보니, 나중에는 충전을 해도 약하다는 얘기들을 하는데,
아직 상태는 너무도 양호하다.

아무리 일반 칫솔로 본인이 잘 닦는다 해도 전동칫솔을 따라 갈 순 없을 거란 생각이 든다. ㅎㅎ
한가지 아쉬운 점 이라면 전동 칫솔이라 하더라도,치아와 치아 사이를 완벽하게 닦을 순 없는 것 같다.
치아와 치아 사이는 치실이나 치간칫솔 사용을 같이 권하고 싶다.
파나소닉 핸디형 비데 사용 후기 궁금하다면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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